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 전면 부인 폭행 없었다 죗값 받겠다
배우 겸 감독인 양익준(50)이 최근 불거진 후배 폭행 혐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2025년 3월 5일 오후, 서울 성북구의 한 주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폭행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양익준은 지난해 12월 13일, 자신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차례 때리고 폭언을 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폭행 행위 자체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내가 만약 죄가 있다면 떳떳이 죗값을 받겠다"며 "내 진심, 진실 및 사실 여부를 떠나 재판까지 간다면, 가서 사실과 달리 법의 처분이 그렇게 나온다면 받아야 하지 않겠나. 결과가 어떻게 되든 떳떳이 받겠다"고 말했습니..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