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결혼 8년 만에 파경 이혼 이유와 향후 행보는?

2025. 3. 17. 11:23연예ㆍ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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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43)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습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2025년 3월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계 사업가 조승현(52)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조 씨는 서울 청담동에서 프리미엄 소고기 전문점 '영천영화'를 운영하며, '리틀 백종원'이라는 별칭을 얻은 성공적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시영은 결혼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왔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이혼 절차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해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 '난폭한 로맨스', '골든 크로스', '사생결단 로맨스', '파수꾼', '스위트홈'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좀비버스' 등에서도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이혼 소식에 대해 팬들과 대중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이시영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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