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아들 황성재와 캠핑 중 갈등? 뺨 때린 사연
2025. 3. 8. 23:26ㆍ연예ㆍ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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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2025년 3월 8일 방송분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자(母子)가 함께 떠난 겨울 캠핑의 에피소드가 그려졌습니다.

황성재는 어머니 박해미에게 캠핑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겨울 캠핑을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박해미는 한파 경보가 내려진 날씨에 캠핑을 떠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오늘 같은 날씨에는 나가면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캠핑장에 도착한 후, 황성재는 새로 구매한 대형 텐트를 설치하려 했습니다. 그는 "내 생일을 기념해서, 50% 할인해서 20만 원에 샀다"라고 설명했지만, 박해미는 이에 분노하며 아들의 멱살을 잡고 뺨을 때렸습니다. 그녀는 "이거 왜 샀냐. 어휴"라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이러한 갈등에도 불구하고, 황성재는 어머니를 위해 삼겹살과 김치, 삼겹살 라면 등 캠핑 요리를 준비하며 분위기를 풀어갔습니다. 저녁 식사 중에는 미래에 대한 고민과 독립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박해미는 "오늘 독립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을 확인했다"며 아들에 대한 믿음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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